15일 오후 3시41분께 전북 전주시 인후동의 한 주택 화단에서 81mm 박격포탄이 발견됐다.
집 주인 A씨(52)는 이날 화단 철거작업을 위해 땅을 파던 중 포탄을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군부대 폭발물처리반(EOD) 등과 함께 출동해 포탄을 수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폭발 위험이나 대공용의점은 없었으며 포탄은 군부대에 인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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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화단서 81mm 박격포탄 발견…"6·25 때사용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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