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더 정글' 리뉴얼 공사

아쿠아리움·부대업장 시설 한시적으로 70% 할인

[편집자주]

한화아쿠아플라넷 일산 '더 정글' 리뉴얼 조감도© News1
한화아쿠아플라넷 일산 '더 정글' 리뉴얼 조감도© News1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아쿠아리움 내 '더 정글' 리뉴얼 공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오는 12월23일까지 리뉴얼 공사를 진행, 크리스마스 이브인 다음 달 24일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화는 관람객이 스토리 영상을 시청한 후, 나무마을, 바위마을, 폭포마을, 바람마을 등 다양한 공간을 탐험하고, 퀴즈를 풀며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더정글을 꾸밀 계획이다.

관람객이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더 정글이 생명의 숲으로 탄생하는 스토리다.

한화는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메인 관람 동선과 터치 체험 공간을 분리해 전시 동선의 입체화를 꾀했다. 아울러 동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사육장 시설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더 정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앵무 포토존도 새로워진 더 정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리뉴얼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한시적으로 아쿠아리움 관람 가격을 2만3200원으로 낮추고 부대업장 시설인 얼라이브스타와 브릭플라넷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3000원에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연관 키워드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