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지난 2일 발매된 엑소 정규 5집은 1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3위에 올랐다.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당당히 1위를 거머쥐었다.
엑소의 빌보드 200 차트 23위는 자체 최고 순위이자 K팝 그룹 역대 두 번째 최고 순위다. 이는 별도의 현지 프로모션 없이도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빌보드도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엑소가 새 앨범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로 빌보드 200 톱 40에 첫 진입하며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음을 증명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