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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o, 독일 성장률 올해 1.5% 내년 1.1%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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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Ifo경제연구소는 13일 독일의 경제 성장률을 올해 1.5%, 내년 1.1%로 각각 하향했다. 이전 전망은 각각 1.9%였다.

Ifo는 유럽 최대 경제체인 독일의 경제가 자동차 산업 부진과 무역 갈등. 브렉시트 등의 악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5% 전망은 2013년이후 최저 성장 수준이다. 지난해 독일은 2.2%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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