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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우송정보대 평생교육원(원장 장인식)에 따르면 색소폰 CEO 리페어 전문가 과정은 2017년 전국에서 공식적인 대학 강좌로는 처음 개설됐다. 2018년 2기, 이번에 3기를 개강하게 됐다.
한 차원 높은 색소폰 연주 기법 외에 수리 정비까지 직접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대구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수강생이 모여들고 있다.
이 과정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20주간 진행된다. 1년 수료 후 소정의 검증과정을 통과하면 총장 수료증을 받으며, 수료 후에는 우송정보대학 색소폰 동문으로 활동할 수 있다.
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원은 오는 19일 고석진 초급과정, 27일 CEO 1년 이종우 고급과정 수료식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