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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순수한면 제로' 생리대 사용자 90% '이것만 쓸래'

4개월간 400명 체험단 운영…응답자 90% "초경 시작한 딸에게 추천"

[편집자주]

깨끗한나라 '순수한면' 정착 보고서© 뉴스1
깨끗한나라 '순수한면' 정착 보고서© 뉴스1

깨끗한나라 생리대 '순수한면 제로(ZERO)'를 사용해본 소비자 10명 중 9명이 해당 생리대에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깨끗한나라는 소비자 328명에게 설문한 결과, 89.9%의 소비자가 '순수한면 제로에 정착하겠다'고 응답했다고 12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동안 매주 25명씩 총 4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직접 '순수한면 제로' 생리대를 체험하고 설문에 답하는 '순수한면 제로 정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 소비자 3294명의 의견을 토대로 설문 분야를 △피부발진 고민 △초경을 시작하는 딸에 대한 고민 △생리대 해외직구 고민 등 세 그룹으로 나눠 '생리대 정착 보고서'를 작성했다.

설문 결과, '초경하는 딸에 대한 고민그룹'이 90.9%의 정착률을 보여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들은 "초경이 시작된 딸 아이에게 안심하고 제안할 수 있는 생리대로 '순수한면 제로'를 선택했다"고 응답했다.

'피부발진 고민그룹' 참여자 88.7%도 "순수한면 제로를 사용하니 '피부 짓무름이 없고, 피부에 닿는 면이 부드럽다'는 의견을 보였고, '해외직구 불편그룹' 참가자 86.7%는 "직구제품보다 더 편리하다"며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순수한면 제로'는 100% 자연순면커버로 만들어져 피부 자극이 없고 높은 흡수율을 자랑한다. 독일 피부과학소 '더마테스트(Dermatest)사'의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체험에 참여한 소비자 89.9%가 순수한면 제로에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생리대를 선택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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