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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제3대 삼동인터내셔널 이사장 27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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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삼동인터내셔널 이사장이 27일 원광보건대 WM관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2019.03.27/뉴스1
김영주 삼동인터내셔널 이사장이 27일 원광보건대 WM관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2019.03.27/뉴스1

김영주 삼동인터내셔널 이사장이 27일 취임했다.

(사)삼동인터내셔널은 이날 원광보건대 WM관에서 제2대 정숙회와 3대 김영주 이사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원불교 중앙총부 오도철 교정원장 등을 비롯해 지역 복지시설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개식과 내빈소개, 사업소개, 이임사, 취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김영주 이사장은 1975년부터 1980년까지 원불교 이리보화당한약방에서 간사로 근무했고 원불교 영산·동산선원을 졸업했으며 1984년 출가해 원불교 역전보화당한의원 교무, 중앙봉공회 교무,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 이사 및 전북지회장, 삼동인터내셔널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산하 정신요양시설인 삼정원 원장과 익산시 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삼동인터내셔널은 ‘세계는 하나, 인류는 한 가족’이라는 이념과 철학의 바탕 위에 저개발 국가의 지속발전가능한 복지기반 마련을 위해 출범한 대한민국 국제구호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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