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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알루미늄휠 공장 화재…72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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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공장 내부.(전북소방본부 제공)2019.04.24© 뉴스1
불이 난 공장 내부.(전북소방본부 제공)2019.04.24© 뉴스1

24일 오전 10시13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알루미늄휠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4대와 인력 66명을 동원해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공장 내부에 설치된 소각로와 기계설비 등이 타 소방서추산 7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각로 가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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