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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덕제에 모인 반려동물들…"내 패션 어때요,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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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축제인 '투개더'가 대구 대덕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달 28일 대구 남구 앞산에서 열린 '제26회 대덕제 대구앞산빨래터축제'에는 반려동물 축제인 '투개더'가 함께 진행됐다.

투개더에선 견주와 강아지가 함께한 코스튬 선발대회, 강아지 운동회, 리드줄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행사에 참가한 30대 안수정씨는 "산책시 반려견이 소변을 볼 경우 물을 뿌려 희석시켜줘야 한다는 펫티켓을 배웠다"며 "매년 (투개더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구 반려동물 축제 '투개더'가 지난 28일 열렸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대구 반려동물 축제 '투개더'가 지난 28일 열렸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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