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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부친상, 김흥국·오현경·김동준·'미우새'PD 조문…위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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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 건음기획
김건모 / 건음기획
곽승영 SBS PD, 김동준, 김흥국, 오현경(왼쪽부터) / 사진=SBS, 뉴스1 DB © 뉴스1
곽승영 SBS PD, 김동준, 김흥국, 오현경(왼쪽부터) / 사진=SBS, 뉴스1 DB © 뉴스1
가수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오랜 연예계 동료들이 그의 곁을 지켰다.

김건모의 아버지 김성대씨는 지난 19일 향년 7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에 마련됐으며, 김건모와 형제들 어머니 이선미 여사가 빈소를 지키고 있다.

28년간 무대와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만큼, 많은 동료들이 장례식장을 찾아 그를 위로하고 있다. 부고 소식이 외부에 공식적으로 알려진 지난 20일에는 가수 김흥국, 배우 오현경,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또 김건모와 이선미 여사가 함께 출연한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연출자인 곽승영 PD를 포함해 '미우새' 제작진도 장례식장을 찾아 가족들을 위로했다.

김건모 부친의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이며 장지는 용인 로뎀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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