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N현장] '엑스맨: 다크피닉스' 타이 쉐리던 "첫 내한, 산낙지 정말 맛있어"

[편집자주]

할리우드 배우 타이 쉐리던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엑스맨 : 다크 피닉스’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고 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소피 터너 분)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5.2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타이 쉐리던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엑스맨 : 다크 피닉스’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고 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소피 터너 분)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9.5.2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타이 쉐리던이 한국에서 산낙지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타이 쉐리던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감독 사이먼 킨버그)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 처음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그는 "저도 한국에 처음으로 왔다. 어제 아침에 도착했다. 그리고 나서 도시를 돌아 봤는데 산낙지를 먹었다. 맛있더라"며 "산낙지를 막 자르고 계속해서 낙지가 막 움직이는데 이걸 입에 넣으면 빨판이 입안에 달라 붙어서 맛있다. 정말 맛있더라. 또 먹어볼 생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제가 많은 걸 먹었는데, 어제 많은 걸 시도해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 6월5일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로 개봉.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