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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에 가까워" 천명훈, 소개팅녀 김시안에게 반했다

[편집자주]

'연애의 맛2' 캡처 © 뉴스1
'연애의 맛2' 캡처 © 뉴스1

천명훈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6일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천명훈의 이름이 등장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 출연하면서 주목받은 것.

이날 천명훈은 소개팅녀 김시안에게 반했다. 그는 김시안과의 첫 만남부터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천명훈은 제작진에게 "예쁘고 참하고 이상형에 90% 이상이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잠깐 만났는데 그렇게 빠지는 거냐"는 질문에는 "응"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사기도. 

이후 천명훈은 "난 원래 만나서 느낌이 오면 바로 사귀자고 한다. 난 그걸 못 기다린다"고 연애 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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