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악수하는 모습. (노동신문) 2019.6.17/뉴스1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으로 출발했다고 AFP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통신은 중국 관영 CCTV를 인용, 시 주석이 북한 국빈방문을 위해 평양으로 출발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1박2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한다. 부주석 시절이던 2008년 6월 이후 11년만의 방문으로 주석 취임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