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가 16개 관련기관 및 산업체와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VR.AR.MR) 콘텐츠 인재양성을 위한  관·산·학 업무협약을 했다. (사진=우송대학교 제공) /© 뉴스1

대전 우송대학교는 26일 16개 관련기관 및 산업체와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VR.AR.MR) 콘텐츠 인재양성을 위한 관·산·학 업무협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우송대는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 ETRI벤처협회, 국방소프트웨어협회,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엡손 등 기관과 4차 산업혁명시대와 5G시대의 VR·AR·MR 콘텐츠 인재양성을 위해 상호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우송대 XR센터는 대전정보문화진흥원과 최신 디스플레이 산업 인프라 구축 및 신기술·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교육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창조 우송대 산학협력단장은 “관·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소프트웨어,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분야에 특화된 전문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