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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의 도전" 매일유업, 육아골든벨 연다

250명 초청해 육아상식 퀴즈 풀어

[편집자주]

(사진제공=매일유업)© 뉴스1
(사진제공=매일유업)© 뉴스1

매일유업이 오는 14일 '예비 아빠 도전 육아 골든벨'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인구의 날(7월 11일)을 기념해 저출산 문제의식 환기와 아빠와 엄마의 공동육아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서울시청에서 예비 부모 250쌍(500명)이 참여한다. 예비 아빠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퀴즈을 풀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는 상금뿐 아니라 다양한 출산용품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매일유업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5일까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즐거운 육아 환경을 위해서 아빠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부부가 함께 하는 공동 양육 문화 환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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