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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후 2시 서남권에 오존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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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옷으로 얼굴을 꽁꽁가리거나 양산을 쓴 외국인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2019.7.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옷으로 얼굴을 꽁꽁가리거나 양산을 쓴 외국인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2019.7.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시는 18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 평균 농도가 0.120ppm 이상, 경보는 0.3ppm 이상, 중대경보는 0.5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이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오후 2시 서남권 농도는 0.120ppm을 기록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어린이·노약자·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해야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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