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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공원 모아미래도 견본주택 19일 개관…193가구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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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공원 모아미래도 투시도.(모아종합건설 제공)2019.7.18/뉴스1 © News1
중외공원 모아미래도 투시도.(모아종합건설 제공)2019.7.18/뉴스1 © News1

㈜모아종합건설은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인 중외공원 모아미래도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19일부터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광주 북구 운암동 228번지 일대에 6개동, 지하 1층~지상 29층, 508가구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68~81㎡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하며 508가구 중 일반 분양은 193가구다.     

단지는 최대 83m의 넉넉한 동간거리와 남향 위주 배치로 쾌적함과 개방감을 높인다. 전세대 4베이(BAY) 평면구조에 팬트리 등 수납을 특화하는 혁신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다. 입주민을 위해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한다.     

중외공원 모아미래도는 단지와 연결된 산책로로 중외공원 산책길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주변에 중외근린공원 사업도 추진된다. 전체면적 약 200만㎡ 부지에 각종 공원시설을 조성한다.     

교통편은 호남고속도로 서광주IC를 이용한 광역진출이 용이하고 단지 인근에 북문대로, 제2순환도로를 통해 중심 상업지역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광주 지하철 2호선 본촌산업단지역이 개통할 예정으로 광주 도심과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안심 도보 통학권 내에 경양초(단지 인근 이전 예정), 운암중, 금호고 등이 있고 광주시립미술관, 국립광주박물관, 문화예술회관, 비엔날레전시관 등도 가깝다.     

중외공원 모아미래도의 주택전시관은 광주 서구 상무자유로 27번지에 오픈한다.

분양 관계자는 "운암 주공3단지 재건축과 중외공원 민간특례사업 개발로 6000여가구의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프리미엄 요소를 확실하게 갖추고 있어 분양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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