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내달 11일까지 생활문화교육 희망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뉴스1

충남 금산군은 내달 11일까지 생활문화교육 희망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촌 생활문화 활성화와 여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교육은 푸드테라피반, 전통매듭반, 선물포장반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푸드테라피반은 △장건강 지키는 요리 △우리 몸 독소배출 요리 △미세먼지 해독요리 △만성 염증 퇴치 요리 등을 내달 16일부터 10월14일까지 4회 운영된다.

또 전통매듭반은 △전통 매듭의 기초 및 응용 소품(팔찌)만들기 등을 10월 21일부터 11월 18일까지 5회 진행한다.

선물포장반은 다양한 선물 포장 기법을 연출하는 과정으로 10월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6회 열린다.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