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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전참시' 장성규 매니저, 직업 체험…테마파크 방문

[편집자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전지적참견시점' 장성규와 매니저가 직업 체험을 위해 유명 테마파크를 방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로운 참견인으로 신봉선과 장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유명 테마파크를 찾았다. 촬영에 앞서 장성규와 매니저는 비는 시간을 활용해 맨몸으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매니저는 "기본적으로 둘 다 건강에 관심이 많다"며 "틈날 때마다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운동을 한다며 대기실에서도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직업 체험 전에 직원에게 안무를 배웠다. 촬영 중에 매니저는 쉬지 않고 장성규의 옆을 지켰다. 매니저는 곁에서 사소한 부분이라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옆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놀이기구 직업 체험에 이어 귀신의 집에서 일하는 체험에 들어갔다. 매니저는 열 명 중에 다섯 명도 성공하지 못한 귀신의 집에 들어가겠다고 했다. 장성규는 귀신의 집 체험에 나서는 매니저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귀신의 집이 두렵지 않다고 밝혔던 매니저는 중간에 체험을 포기했다. 귀신의 집을 찾은 매니저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었지만 체험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매니저에 이어 장성규까지 귀신의 집을 체험했다. 장성규 역시 귀신의 집 체험에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

9시간에 걸쳐 직업 체험을 마친 장성규는 술자리 모임을 가졌다. 장성규는 친구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 매니저는 "장성규는 사람을 좋아한다"며 "친한 사람을 부르는 게 습관이다"고 말했다.

장성규로 인해 함께 자리하게 된 지인들은 처음 보는 사이에도 친근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는 장성규는 주변 사람들을 서로 친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녹화를 마친 장성규 매니저는 "좋은 매니저로서 좋은 친구로서 평생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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