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3일 : 홍콩정청 중국으로 범인 인도할 수 있는 ‘송환법’ 제정 추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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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송환법 추진을 밝혔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 6월 9일 : 송환법 반대 첫 시위. 홍콩 시민 약 100만 명 운집해 송환법 반대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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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홍콩에서 송환법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 6월 12일 : 홍콩 경찰 처음으로 시위대에 최루탄 및 고무탄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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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경찰이 시위대에 처음으로 최루탄을 발사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 6월 16일 : 홍콩 시민 200만 명 참석해 송환법 폐지 시위. 홍콩 시위 사상 최대 군중 집결. 캐리 람 행정장관 송환법 무기한 연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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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송환법 철회를 주장하는 홍콩 시민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시위에 200만 명이 참여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 9월 21일 : 검은 옷을 입은 시위대에 맞서 흰옷을 입은 폭력배들 시위대에 백색 테러 감행. 시위대 홍콩 연락사무소에 걸려 있던 중국의 국가 상징인 휘장 검은 페이트와 달걀로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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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홍콩의 베이징 연락사무소 앞에서 시위대가 중국정부를 상징하는 붉은 휘장에 검은 페인트를 뿌렸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 8월 3일 : 시위대 경찰의 최루탄과 고무탄에 맞서 마스크 등 보호 장비 착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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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가 헬멧과 방독면을 쓰고 시위에 참가하는 모습.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 8월 11일 : 홍콩 경찰 밀폐된 지하철 역사에 최루탄 발사, 항의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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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하철에 최루탄을 쏘자 시민들이 항의 차원에서 지하철에 엎드려 운행을 방해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 8월 12일 : 13일까지 홍콩 시위대 공항 점거, 항공편 결항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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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국제공항은 시위대의 점거가 이어지면서 13일에도 수백대의 항공편이 결항됐다. © AFP=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
◇ 8월 25일 : 홍콩 경찰 처음으로 시위대에 실탄과 물대포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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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찰이 25일 홍콩 췬완에서 시위대를 향해 권총을 겨누고 있다. © AFP=뉴스1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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