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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가을 여신 성숙美…우아한 분위기

[N화보]

[편집자주]

샤트렌, 버킷스튜디오 © 뉴스1
샤트렌, 버킷스튜디오 © 뉴스1
배우 성유리가 프렌치 우먼으로 변신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성유리는 최근 방송 중인 JTBC '캠핑클럽'에서 장난기 가득한 비글미와 사랑스러운 막내미를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성숙미를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가을 화보에서 성유리는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오피스룩부터 '캠핑클럽'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꾸민 듯 안 꾸민듯한 이지룩까지 다채로운 가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샤트렌, 버킷스튜디오 © 뉴스1
샤트렌, 버킷스튜디오 © 뉴스1
'평범하지만 선물 같은 하루'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작업에서 성유리는 매일 '더 나은 나'를 꿈꾸며 적극적으로 삶을 영위하는 프렌치 우먼의 일상을 멋스럽게 그려냈다. 성유리는 가을 아우터의 대표격인 트렌치코트부터 트렌디한 셋업 정장, 여유로운 핏의 롱 체크 블라우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해내며 '패션 워너비'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여성들을 위한 포멀룩과 캐주얼룩 화보에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 도시에서 누리는 여유와 가을 여인의 감성을 더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는 패션과 각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지어 보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샤트렌, 버킷스튜디오 © 뉴스1
샤트렌, 버킷스튜디오 © 뉴스1
이처럼 성유리는 프로다운 모습과 더불어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촬영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었는데, 그녀의 따뜻한 에너지가 현장에 있던 이들에게도 전해져 모두가 기분 좋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유리는 '캠핑클럽'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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