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 © News1 |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FDA와 사전미팅 준비와 유럽종양학회(ESMO)에서의 임상3상 결과 발표를 위해 엘리바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신약개발 성공을 통해 에이치엘비의 미래가치가 제대로 평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엘리바는 글로벌 임상3상에서 나온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무진행생존기간(PFS) 결과를 토대로 '리보세라닙'에 대해 위암 3차 치료제로 허가신청을 할 계획이다. '리보세라닙'의 전체 생존율(OS) 결과를 통해선 4차 치료제로 신청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