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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 신작 개봉에도 1위…'애드 아스트라' 2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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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포스터 © 뉴스1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포스터 © 뉴스1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19일 1052개 스크린에서 10만2213명의 일일관객수를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24만556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이로써 지난 11일 개봉 첫날에만 2위를 기록한 뒤 줄곧 1위를 지켜왔다. '애드 아스트라'와 '예스터데이' 등 신작들의 개봉에도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지키고 있어 추후 흥행세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2위는 신작 '애드 아스트라'다. '애드 아스트라'는 이날 783개 스크린에서 4만7210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4만9712명으로 집계됐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신작으로 입소문 상승세를 탈지 기대된다.

3위는 '타짜: 원아이드잭'으로 846개 스크린에서 3만7778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91만3220명을 기록했고, 4위는 신작 '예스터데이'로 766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2만4659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8만307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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