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영 인스타그램 © 뉴스1 |
23일 KBS 관계자는 뉴스1에 "박은영 아나운서가 오는 27일 결혼한다"며 "이날 오전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아나운서는 오는 2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3세 연하 스타트업 기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의 DJ로 매일 아침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는 박 아나운서는 결혼식 당일도 생방송에 참여해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박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는 KBS 아나운서 출신 한석준, 축가는 2AM 창민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