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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 뉴스1 |
그룹 레드벨벳 슬기 웬디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24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10월호를 통해 다양한 콘셉트의 음악을 선보인 레드벨벳 멤버 슬기, 웬디의 동반 화보를 공개했다.
뉴욕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슬기와 웬디는 다양한 패턴의 F/W 아우터와 팬츠, 부츠와 크로스백을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소화하며 성숙하면서도 깊이 있는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94년생 동갑내기 절친답게 현장에서 서로를 모니터해주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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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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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서 데뷔 6년차를 맞이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웬디는 "데뷔 5년이 넘은 지금 레드벨벳이 이제야 우리만의 컬러를 찾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다양한 시도를 즐기고 싶다"라고 답했다.
슬기는 "지난 5년간 수 많은 콘셉트를 선보였는데 각자 개성을 찾는 과정들이 하나 둘 느껴져서 남다르다"라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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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드벨벳은 올해 첫 번째 앨범인 Day 1 '짐살라빔'에 이어 Day2 '음파음파'로 정상에 올랐다. 하반기에는 세 번째 앨범 Day 3 발매를 준비 중이다. 슬기와 웬디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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