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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영국 런던에서 영화 '크루엘라'를 촬영 중인 엠마 스톤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촬영을 위해 빨간 머리와 강렬한 화장으로 분장을 한 엠마 스톤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작 '라라랜드'와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속 모습과 달리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으로 변신한 엠마 스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크루엘라'는 1961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101 마리의 달마시안'을 실사로 옮긴 작품으로 엠마 스톤은 악역 크루엘라 드 빌 역을 맡았다.
한편 엠마 스톤은 '헬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7년 영화 '라라랜드'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여우주연상,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