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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수산 마켓 오늘회 ‘저녁 배송’ 서비스 확대

[편집자주]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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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수산 마켓 ‘오늘회’ 는 안양시를 포함한 경기도 5개 지역으로 배달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늘회는 2017년 3월 설립 이래 서울 전 지역 및 경기도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수산물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경기도 5개 도시지역 배송 확장을 하게 되었다. 

오후 3시에 주문해도 오후 7시에 받을 수 있는 저녁 배송 시스템으로는 가장 넓은 경기지역을 커버하는 최초 사례다. 이로써 오늘회는 현재 서울 전 지역, 인천, 부천, 성남, 용인, 고양 총 6개 지역에서 수도권 11개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 전개한다. 
  
이번 서비스 지역 확장 지역은 신혼가구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나 수산 식품 배송에 취약한 지역이기 때문에 ‘신선함’과 ‘간편함’을 함께 강조하는 오늘회의 신선 냉장 수산물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해당 지역 거주 가입 고객을 위해 이벤트도 준비한다. 해당 지역 가입자들에게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으로 지역 확장 소식을 공유하는 고객을 추첨하여 5만 원 상당의 오늘회 상품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서비스 지역 확장 기념으로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별도로 지급한다. 이 이벤트는 10월 25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6주간 진행된다. 
  
최병혁 최고운영책임자는 “오늘회는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으며, 버티컬 수산 커머스임에도 구매주기가 짧아 주문량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라며 “맞벌이 가구의 증가와 배달음식 문화가 정착됨에 따라 계속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배송이 어려웠던 지역에서 배송 문의가 많았기 때문에 2019년 연말까지 경지지역으로 서비스를 빠르게 확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오늘회는 전국 산지와 수입 수산물을 직접 공수해오고 있어 중간 유통비용이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산물을 제공한다. 또한 당일 오후 3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저녁 7시까지 상품을 배송하고 있다. 

수산물 전문가와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 전문팀이 상품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고퀄리티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제철 냉장 수산물을 배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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