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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의원 "BTS 멤버 한명 올해 군대 갈듯"…빅히트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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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페이스북 © 뉴스1
방탄소년단 페이스북 © 뉴스1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방탄소년단 멤버의 연내 입대를 거론해 화제가 된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안 의원은 지난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의 국정감사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한 명이 올해 군대를 가는 것 같다"며 "대중예술인들에게 병역 특례를 주지 않는 것으로 결정이 난 것 같다"고 거론했다.

이같은 발언이 화제가 되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올해 입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6일과 27일 및 29일 총 3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을 개최하며 LOVE YOURSELF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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