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신바이오틱스 제품인 '순창 아로니아 청국장 환'을 개발해 식품 시장에 뛰어들었다.(순창군 제공) 2019.10.23 /ⓒ 뉴스1 |
전북 순창군은 토종 발효 미생물과 슈퍼푸드 아로니아를 활용해 '순창 아로니아 청국장 환'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선보인 '토마토 청국장 환'에 이어 두 번째 개발한 상품이다.
이번에 개발한 아로니아 청국장 환은 청국장 효능은 유지하면서 먹기 편하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라고 순창군은 강조했다.
순창군은 이 청국장 환이 항암, 항비만 등 아로니아의 다양한 기능성이 더해져 변비 탈출이나 다이어트 등에 관심이 많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