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남양주소방서 © 뉴스1 |
14일 오전 7시 15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의 의류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인력 62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현재 잔불정리 작업 중이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형 창고 6개동(1230㎡)과 의류 완제품, 집기 등이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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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의류창고에 불…비닐하우스형 창고 6동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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