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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 고택 방문…"따뜻함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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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MBC'선을 넘는 녀석들'© 뉴스1
/화면캡처=MBC'선을 넘는 녀석들'© 뉴스1
'선녀들'이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고택을 찾았다.

17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이하 '선녀들')에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최재형 선생의 흔적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재형 선생의 고택을 찾은 멤버들은 집안에 들어서며 페치카가 놓여있는 것을 발견한 후 "최재형 선생이 '페치카(난로) 최'라는 별명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최희서는 "입구에 페치카가 놓여있는건 아마 이 집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려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유병재는 "최재형 선생님이 따뜻함의 상징인 이유가 하나 더 있다"며 "15~20명이 수용가능한 대중목욕탕을 만드신 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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