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0시 8분께경 전북 부안군 부안읍 한 카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현장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뉴스1 © News1 박슬용 기자 |
7일 오전 10시8분쯤 전북 부안군 부안읍 한 카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조립식 건물인 카센터와 내부에 있던 승용차 1대가 모두 불에 탔다.
다행히 불이 나자 인근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살수차 등 장비 11대와 소방대원 30여명을 투입해 30여분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