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욱 한밭대 총장(오른쪽 네 번째)이 기술창업 어워즈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밭대 제공) /© 뉴스1

대전 한밭대학교는 23일 대학본부에서 ‘2019 한밭 기술창업 어워즈’ 시상식을 갖고 기술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우수 창업아이템 4개 팀을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등 상위 4개 팀이 300만, 200만, 100만 원씩 총 700만 원의 시상금을 상패를 받았다.

대상은  ‘설비고장 예측 및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지능형 예측진단 플랫폼’을 제안한 가온플랫폼 주식회사팀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GPS 기반 빅데이터 피싱 시즈널 패턴분석 정보서비스’를 낸 런커-lunker팀이 차지했다.

송우용 한밭대 창업지원단장은 “지역창업경제 활성화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창업인재 발굴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