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휴게소 방종찬 경북도 요리 장인.(칠곡휴게소제공) 2019.12.27 /뉴스1 |
경북도는 27일 방종찬씨(57·대신기업) 등 5명을 올해 경북 최고 장인으로 선정했다.
방씨는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서울방향) 수석조리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또 도자기공예 분야에서 김경식·김상구씨, 석공예 분야 이창호씨, 전기 분야 정규점씨가 최고 장인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올해의 최고 장인에는 6개 분야, 9개 직종에서 12명이 신청했으며, 최고 장인에게는 5년간 매월 30만원씩의 기술장려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