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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는 13일 뉴스1에 "다양한 인수 합병 기회에 대해서는 열려 있다"라면서도 "하지만 플레디스를 인수 합병한다는 것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빅히트가 플레디스를 인수 합병하기로 했으며, 지분 양수양도와 관련 해 최근 모든 절차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또한 양 측은 인수 합병에 관한 내용을 곧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앞서 빅히트는 지난해 7월 여자친구가 소속된 쏘스뮤직을 인수 합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