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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켄스탁, 배우 유아인과 함께한 '퍼스낼리티 캠페인' 선봬

[편집자주]

버켄스탁 © 뉴스1

버켄스탁은 배우 유아인, 중국의 현대 예술가 주리와 함께 '퍼스낼리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협업 아티스트가 평소 본인이 즐겨 신던 버켄스탁 신발을 신고 촬영에 임하며, 인위적인 설정없이 즉흥적으로 촬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촬영은 영국의 사진작가 '잭 데이비슨'이 맡았다. 그는 인물만의 개성있는 특징과 분위기를 담아내는 사진 촬영법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번 화보에서 배우 유아인은 간결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자연스러운 멋과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유의 예리한 감각이 담긴 추상 작품으로 잘 알려진 후난성 출신의 아티스트 주리도 올 블랙 의상에 버켄스탁 '아리조나' 제품을 신어 도시적이면서도 당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LF는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하는 퍼스낼리티 캠페인은 버켄스탁을 신는 유명인사의 외적·내적 정체성을 사진에 그대로 담아내는 글로벌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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