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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솔트의 색다른 변신…스틱형 캠핑 소금 출시

[편집자주]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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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염의 제조 환경과 미세 플라스틱 등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채굴 소금인 천연 암염 히말라야 솔트의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늘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식재료로만 사용되던 소금이 천연 살균제, 세정제의 대체품으로도 쓰이면서 우리 생활 속에서 점차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최상품으로 취급되는 옅은 분홍빛깔의 히말라야솔트는 히말라야 산 아래 해저에서 바닷물이 증발하여 광물화된 소금을 채굴한 가장 순수한 성분의 소금으로 항균 및 미네랄 성분이 높아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씨에스포라이프 (contemplation strategy for life)는 지난 1일 업계 최초로 스틱형 패키지의 캠핑용 소금 '하나씩 꺼내 쓰는 핑크솔트' 를 출시했다.

밀봉된 소분형 히말라야솔트를 원하는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1.5g의 소금 스틱 30개가 들어 있는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캠핑, 여행, 1인 가족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관계자는 "1인이나 2인 구성의 독신가구가 늘어나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꾸준히 소비되는 조미료도 소분화된 제품이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깨끗한 소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말했다.

신제품 '하나씩 꺼내 쓰는 핑크솔트' 는 쇼핑몰 '우르르' 나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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