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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교육 이지영 강사,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고에 등장

빅데이터 기반 AI러닝·머신러닝 분야 글로벌기업 성장 다짐

[편집자주]

© 뉴스1
  
이투스교육 사회탐구 이지영 강사가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고에 등장했다.
  
이투스교육은 지난 18일(토) 빅데이터(Big Data)를 기반으로 AI러닝, 머신러닝 분야 글로벌기업으로의 성장을 다짐하고 기념하기 위해 2020년 새해를 맞아 뉴욕 타임스퀘어에 광고를 송출했다고 밝혔다.
  
이투스교육은 타임스퀘어 광고 송출을 통해 글로벌기업의 심장부이자 전 세계 유명 광고가 송출되는 美 나스닥타워에 ‘이투스’ 브랜드를 선언적으로 알렸다.
  
이번 광고는 이투스교육의 스타강사 사회탐구영역 이지영 강사를 광고모델로 하여 진행됐다. 이지영 강사는 광고 모델료 받지 않고 광고 모델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스교육은 2020년을 디지털 전환에 사활을 거는 원년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디지털 전략을 별개의 활동으로 취급하지 않고 현재 이투스교육의 비즈니스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 침투되도록, 전사의 조직 운영과 DNA에 이식될 수 있도록 조직 구성원을 비롯해 조직 재편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이투스교육은 이미 빅데이터를 처리하고 AI의 기반이 되는 머신러닝과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을 사업에 활용할 안정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AWS와 협력해 진행오고 있다.
  
이투스교육은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의 행동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모든 소스를 지니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인터넷 강의 서비스와 오프라인 학원 운영으로 축적된 학습 데이터, 문항, 영상 강의 콘텐츠 및 학습 패턴 등 데이터를 쪼개고 분리하고 재해석하는 과정을 거쳐 교육 시장에서 진정한 의미의 AI러닝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투스교육 DX혁신부문장 문의선 전무는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출시해 검증하고, 사용자의 반응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교수자와 학습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기술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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