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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영 TV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6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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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중국발 ‘우한(武漢) 폐렴’이 확산하면서 이에 따른 공포감이 흐르고 있다. 22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관광을 하고 있다. '우한 폐렴'을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증상자가 국내서 5명 더 늘었다. 보건당국은 중국 춘절 기간 중국 입국자 증가에 대비해 지역사회 차원에서 총력 대응키로 했다. (사진은 다중노출 촬영) 2020.1.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중국발 ‘우한(武漢) 폐렴’이 확산하면서 이에 따른 공포감이 흐르고 있다. 22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관광을 하고 있다. '우한 폐렴'을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증상자가 국내서 5명 더 늘었다. 보건당국은 중국 춘절 기간 중국 입국자 증가에 대비해 지역사회 차원에서 총력 대응키로 했다. (사진은 다중노출 촬영) 2020.1.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건수가 모두 634건으로 집계됐다고 중국 국영 TV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17명이다. 모두 후베이성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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