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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 서동주 "변호사 된 이유? 경제적인 독립 위해서"

[N컷]

[편집자주]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제공  © 뉴스1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제공  © 뉴스1

'매력 부자' 서동주가 국밥집에 떴다.

3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최근 연예 활동을 시작한 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출연한다.

최근 활발한 연예계 활동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내리는 서동주는 13세 어린 나이에 홀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미술 전공으로 힐러리 클린턴이 졸업한 웰즐리 대학교에 입학, 이후 수학 전공으로 변경해 MIT에 편입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아이비리그를 거쳐 샌프란시스코 로스쿨 과정을 마치고 미국 유명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며 TV 예능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국밥집을 찾은 서동주는 그저 탄탄대로일 것만 같던 자신의 행보를 털어놓으며 화려한 스펙을 쌓기까지 힘들었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서동주는 변호사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금전적인 독립을 위해 안정적으로 월급이 나오는 곳에 취직을 원했다"라고 밝혔다.

사진만 찍었다 하면 SNS를 뜨겁게 달구는 핫바디의 소유자 서동주가 몸매의 비결로 간단한 운동법을 공개한다. 이어, 인생샷을 부르는 완벽한 포즈까지 선보여 윤정수와 이진호를 심쿵하게 만든다.

3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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