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승리 © News1 |
21일 병무청 관계자는 뉴스1에 "통상적으로 입영대상자들은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입영한다. 금요일에 입영하는 경우는 없다"라며 "(승리 입대가) 3월6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승리가 복무할 사단과 그의 정확한 입대 날짜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해부터 입영 대상자였으나, 성접대 및 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입대를 연기했다. 이후 수사가 종료됨에 따라 병무청은 그에게 입영 통지서를 발송한 바 있다.
승리가 입대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재판 관할권이 군사법원으로 이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