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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도 뚫렸다' 가족여행 다녀온 부부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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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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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에 사는 한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최근 다른 지역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행선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도 관계자는 "청주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1일 증평군 모 육군부대 소속 대위 A씨(31)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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