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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기 겁나는데, 유명 맛집 음식 집에서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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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맛집 기획전(이미지제공=마켓컬리)© 뉴스1
마켓컬리 맛집 기획전(이미지제공=마켓컬리)© 뉴스1

장보기 앱 마켓컬리가 외부 활동이 쉽지 않은 요즘, 줄 서서 먹는 유명 서울 맛집 및 카페, 베이커리의 음식을 집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서울 맛집 로드 Week 2’ 기획전을 오는 3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켓컬리가 이번 기획전으로 선보이는 맛집은 총 20여 곳으로 글래드, 워커힐 등 호텔 맛집부터 남순남순댓국, 창화당 만두, 미미네 떡볶이 등 친근한 맛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유명 맛집뿐만 아니라 언더프레셔, HUGO&VICTOR, 야미요밀 등 인기를 끌고 있는 카페, 베이커리도 포함해 다양한 식도락 취향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다. 
  
먼저 호텔의 고급 음식을 가격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으로 글래드 호텔의 '베트남 하노이식 닭다리살 구이'를 내세웠다. ‘그리츠 시그니처 램’으로 인기를 끈 ‘글래드 호텔’의 셰프가 직접 레시피를 개발해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베트남 하노이식 닭다리살 구이는 30% 할인해 7700원에 판매한다.

‘워커힐’의 명월관 갈비탕(20% 할인, 1만2000원)도 호텔요리의 고급스러움을 집에서 호텔 가격의 절반 이상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다.
  
다양한 조리법으로 취향대로 맛볼 수 있는 상품도 함께 제안한다. 익선동에서 줄 서는 맛집으로 유명한 만두 전문점 ‘창화당’의 고기궁중만두(30% 할인, 8330원)는 찐만두, 군만두, 만둣국, 전골 등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국물 떡볶이 원조 맛집인 ‘미미네’ 떡볶이 매운맛(25% 할인, 3900원)은 취향에 따라 달걀, 라면 사리, 튀김 등을 곁들여 맛있는 분식 한 상 차림으로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켓컬립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24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된 ‘서울 맛집 로드 Week1’은 파인다이닝 맛집의 서브 브랜드 ‘뽀모’, 태국 음식 전문 레스토랑 ‘생어거스틴’ 외에 서울 3대 빵집인 ‘리치몬드 과자점’, 건강한 유럽식 빵을 판매하는 ‘우드앤브릭’의 상품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많은 고객의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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