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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밤사이 확진자 3명 추가…총 9명으로 늘어(1보)

[편집자주]

대전에서 26일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 확진자가 총 9명으로 늘어났다. 정윤기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이강혁 보건복지국장 등이 세번째 확진자 브리핑 하는 모습.© 뉴스1
대전에서 26일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 확진자가 총 9명으로 늘어났다. 정윤기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이강혁 보건복지국장 등이 세번째 확진자 브리핑 하는 모습.© 뉴스1

대전에서 26일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늘었다.

이에 따라 27일 오전 9시 현재 대전지역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확인됐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 3명 중 2명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산림기술연구원에 근무한 연구원 동료로 알려졌다.

나머지 1명은 지난 20일부터 기침 및 가래 증상을 보였던 충남 공주시 거주 70대 후반 노인이다. 27일 새벽 대전 모 종합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윤기 시 행정부시장은 추가 확진자 3명에 대한 이동동선 등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오전 10시30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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