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한미연합훈련 코로나19로 연기…감염병 연기 첫 사례(상보)

[편집자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과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0.2.25/뉴스1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과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0.2.25/뉴스1

한미가 3월 초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는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한미동맹은 이러한 연기결정이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완화계획을 준수하고 지원할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감염병으로 인해 한미연합훈련이 연기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연관 키워드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