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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태사자 김형준, 열정의 택배맨…3만건 배송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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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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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족' 김형준의 특별한 심야 배달 타임이 공개돼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인다. 눈발 헤치며 30000건 이상 배송한 노하우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눈이 펑펑 쏟아지는 한파에도 멈추지 않는 '열정의 택배맨' 김형준의 버라이어티한 하루가 펼쳐지며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파가 예고된 날, 김형준은 남들과 조금은 다른 '올빼미' 생활을 보여준다. 바로 '심야 배달'에 나서는 것. 추운 날씨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같이 일하는 이들과 친근한 이야기를 나누는 긍정맨의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이날은 자차로 배달에 나서는 만큼 흥이 절로 오르는 '노동요'를 풀가동, '흥형준'의 모습을 보였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신나는 마음으로 배달을 하던 김형준은 한 장소에 멈칫, 감회가 새로운 듯한 모습을 보인다고. 김형준은 순간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 추억을 소환했다고 해 그의 풋풋한 기억을 꺼내게 만든 장소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파에도 멈추지 않는 배달 본능부터 차 안에서 펼쳐진 미니 콘서트까지 한 시도 쉴 틈이 없는 김형준의 배달 라이프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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