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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덕산업과 세종체육회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성금 500만원 기탁했다. 왼쪽부터 이춘희 세종시장, 정태봉 세종시체육회장, 김윤희 흥덕산업 대표,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세종시 제공)© 뉴스1 |
세종시체육회와 흥덕산업이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만원씩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
정태봉 세종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