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조 © AFP=뉴스1 |
존조는 2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이 바이러스를 놓고 '칭총챙' 하는 동안 미국인들은 죽어가고 있다, 멍청이들아"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존조는 동양계 미국인 프랭크 숑의 글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 글에서 프랭크 숑은 "병원 환자들이 내 어머니가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을 거부하고 있고, 아시아 아이들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라며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에 대해 말을 꺼내는 것만으로도 지친다"고 밝혔다.
한편 존조는 6세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 한국계 미국인으로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 '스타트렉 비욘드' '슬리피 할로우' '셀피' '콜럼버스' '서치' '제미니' '당신은 나라를 사랑하는가'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