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동아 © 뉴스1

배우 한고은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25일 공개된 매거진 여성동아 4월호 화보에는 한고은의 우아하고 시크한 매력이 공존하는 비주얼이 담겼다.

화보 속 한고은은 우월한 여신 미모와 남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화이트 컬러의 의상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하는가 하면, 슈트와 운동화를 매치해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세련미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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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다른 사진에서 한고은은 화보 장인 다운 포즈와 도회적인 미모가 인상적인 흑백 사진을 통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지난해 한고은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하며 사랑꾼 부부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결혼 전과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에 대해 "자존감이 높아진 점, 그리고 오롯이 기댈 수 있는 가족이 생겼다는 점"이라고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또한 스케줄이 없을 때의 일상을 묻는 질문에 대해 "영화나 미드 보는 걸 좋아한다"며 "남편과 뭐 먹을지 고민하며 맛집 탐방하고, 여행 다니고, 강아지랑 산책하면서 쉬엄쉬엄 보내고 있다"고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