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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시청률] 출연자 과거 논란 '하트시그널3', 첫방 1.2%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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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3' 포스터 © 뉴스1
채널A '하트시그널3' 포스터 © 뉴스1

채널A '하트시그널3'가 1% 시청률로 출발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 '하트시그널3'는 1.210%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 시즌인 '하트시그널2' 1회가 기록한 0.6% 보다 높고, 마지막회가 기록한 2.7% 보다는 낮은 수치에 해당된다. 또한 이는 '하트시그널1' 1회가 기록한 0.7%보다 높고 마지막회인 13회가 기록한 1.7%보다 낮다. 

앞서 '하트시그널3'는 이달초 출연진 8명이 공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3명의 출연자가 잇따라 논란에 휩싸였다. 두 명의 여성 출연자들이 학교 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고, 한 남성 출연자도 클럽 출입과 관련해 구설에 올랐다. 

이에 '하트시그널3' 제작진은 지난 16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일반인 출연자 이슈와 관련해 지난 며칠간 여러 채널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린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하트시그널3'와 동 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인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4.898%를,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는 1.847%를, JTBC '차이나는 클라스'는 3.596%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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